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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37주차 IR52 장영실상] 日ㆍ獨 판치는 '정밀사출' 국산화
    등록일 2004-09-13
    내용

    2004년09월12일 15:57   
    37주 IR52 장영실상에 LG전선(대표 구자열)의 고속ㆍ고정밀 전동식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가 선정됐다.

    고속ㆍ고정밀 전동식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는 플라스틱 수지를 액체화해 금속 틀에 뿜어내서 모양을 만든 후 냉각시켜 각종 제품을 만드는 기계이다.

    전자 자동차 부 품뿐만 아니라 렌즈와 휴대폰 등 매우 정밀한 제품의 사출 성형에 사용된다.

    LG전선은 지난 98년 10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총 53억원을 투자해 순수 자체 기술 로 사출 성형기를 개발했다.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G전선은 토요, 니세이, 스미토모 등 일본 회사와 바텐펠트 등 독일 회사가 장악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선진 업체는 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전동식 사출 성형기 개발을 시 작해 최종 상품화까지 10~15년 이상 기간이 소요됐다"면서 "세계적인 기업이 가진 다양한 특허를 분석해 단기간에 독자적인 메커니즘을 개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 다"고 설명했다.

    LG전선의 고속ㆍ고정밀 전동식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 개발로 국내에 기술적 경제적 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는 산업기술평가원 성능평가 결과 선진업체 수 준 이상의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적 메커니즘을 개발해 선진 업체의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대 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핵심기술에 대한 학계와 연구소, 전문업체와 공동노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고속ㆍ정밀성형 분야 시장에서 앞으로 3년 간 약 320억원 수입을 대체하는 한편 28 0억원의 수출이 예상된다.

    99년 이후 국내 시장을 잠식한 일본 업체의 국내시장 판 매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부수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모터와 볼스크루 등 관련 분야와 정밀가공업체들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조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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