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English

IR52 장영실상 로고

  • 장영실상 소개
  • 신청/접수
  • 심사안내
  • 시상/수상제품
  • 뉴스/정보
  • 개요
    과학자 장영실
    신청안내
    제출서류
    작성방법
    온라인 신청
    예비심사
    본심사
    최우수심사
    시상개요
    금주의 수상제품
    제품검색
    제품통계
    공지사항
    보도자료
    Q&A
Quick
온라인 신청하기
신청/수상내역기
  • 뉴스/정보

    공지사항
    보도자료
    Q&A
    IR52 장영실상 수상제품
    ▶20 주차 수상제품
    • 제품사진
    • 퍼즐에이아이

    • 음성AI 기반 생성형 의무기록 통합 솔루션

      자세히보기
    홈 > 뉴스/정보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글읽기
    제목 [제38주차 IR52 장영실상] 칼날 품질개량위해 연구 거듭
    등록일 2004-09-20
    내용
    2004년09월19일 16:25   
    광섬유 절단기는 대기업인 S사에서 개발을 하려다 포기한 제품이다.

    절단기 브 레이드(칼날)와 공작기계의 다이아몬드 숫돌을 개발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일실정밀공업이 대기업이 포기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정밀기술 1등급( 산업자원부 인정) 기술업체라는 기술력이 뒷받침됐다.

    물론 여기에는 이형기 연구소장과 송재섭ㆍ전상철 책임연구원의 노력과 협력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있었다.

    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절단기의 칼날만 재질을 20번 바꿨으며 300만원 에 달하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숫돌만 6번 새로 만들어야 했다.

    이형기 연구소장(41)은 "칼날이 너무 강하면 잘 깨지고 너무 연하면 마모가 잘 되기 때문에 수명과 내충격을 적절히 조화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절단기 생명인 칼날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재질이 적당한지 숫돌이 적당한지 점검하는 일이 힘들었다"면서 "이 과정에서 협력 업체들이 적극적으 로 도움을 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신정밀공업 절단기는 올 2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광전시회(OFC2004)에서 세 계적인 광 전문잡지인 미국 라이트웨이브' 5월호에서 생산자부문 1위에 선정 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 소장은 "이달 초 유럽전시회에 참가했을 때 일본 기업 대리점들이 '일신정 밀공업 물건을 좀 팔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왔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록
산기협카카오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경제 MBN NET 신기술인증 이달의 엔지니어상 1379 nep
    개인정보취급방침
  • 우 06744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37길 37 (양재동 20-17) 산기협회관       TEL  02-3460-9020       FAX  02-3460-9029 본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의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  Copyright Korea Industrial Technology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E-mail : bomi@koit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