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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50주차 IR52 장영실상] "세계 최고수준 기술력 확보"
    등록일 2004-12-13
    내용
    "초슬림형 개발로 대폭적인 원가절감이 가능했습니다.” 엔지니어로 여러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했지만 이번 장영실상 수상 제품인 초슬림형 증발기만큼 의미가 컸던 적은 없었다고 제품 개발주역인 이홍열 두원공조 기술연구소 선행개발팀장(사진)은 회고했다.

    98년 외환위기 이후 개발투자비 삭감으로 연구개발 환경이 극히 열악한 상태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3년 전 두원공조 연구팀은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최소 비용으로 원가절감형 초박형 증발기를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인지 이번 신제품은 백지 한 장과 연필 하나로 시작한 우리 기술진들의 땀과 혼이 들어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무수한 실패를 거듭했고 밤을 새우는 일도 허다했다.

    자동차 에어컨용 증발기는 기술력에 좌우되는 핵심 부품이다. 두원공조가 독자개발한 초슬림형 증발기는 45폭으로 국내에서 가장 얇으면서도 강도는 뛰어나다. 또한 최첨단열 전달 기술을 적용해 성능 또한 우수하다.

    그 동안 74폭 증발기를 공급해 온 두원공조는 선진국 수준에 대응할 수 있는 45폭 증발기 개발에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였다.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는 냉방성능뿐만 아니라 폭이 얇은 증발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제품 경량화에 성공한 덕분에 두원공조는 생산비를 대폭 절감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기존의 진공 브레이징(VB) 공법을 분위기 브레이징(NB) 공법으로 변경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2004-12-12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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