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4년 최우수 IR52 장영실상] 총 28개 제품 신청기술ㆍ경제성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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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3-18 |
내용 |
2004년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전체 52개 수상제품 가운데 기술성과 경제성이 가장 뛰어난 제품을 2개 선정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시상하는 최우수 IR52 장영실상'에 지난해 10월 말까지 접수한 결과 총 28개 제품이 신청ㆍ마감 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학 교수, 정부출연연구소 실장 등 총 73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전ㆍ전기기기, 화학ㆍ생명분과 등 13개 전문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술적 우수성과 경쟁력이 뛰어난 13개 제품을 본심사에 상정했다. 지난해 12월 2일 열린 본심사에는 최재익 산기협 부회장을 비롯해 공대 학장, 정부출연연구소장 등 과학기술계 대표와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23명이 참석했다. 본심사에 상정된 13개 제품은 대기업이 9개, 중소기업은 4개였다. 분과별로는 정보통신ㆍSW, 수송기계위원회가 2개, 나머지 가전ㆍ전기기기 등 7개위원회가 각 1개씩이었다. 본심사는 심사대상 제품별로 분과위원장들의 제품 설명과 평가 의견에 의거해 투표형태로 진행됐다. 평가기준은 기술적 독창성, 상업성, 산업기술 발전에의 파급 효과 등이 적용됐다. 각 분과위원장의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본심위원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부문별 최다 득표를 얻은 제품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삼성전자의 '고정형 비접촉 현상법을 적용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최우수 수상제품으로, SK(주)의 '촉매식 경유매연 저감장치'가 우수 수상제품 으로 각각 선정돼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영섭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