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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04년 최우수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 삼성전자, 고급프린터 대중화 길열어
    등록일 2005-03-18
    내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는 화려한 인쇄품질과 빠른 속도로 세계 프린터 시장을 휩쓸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일반 프린터에 비해 3~4배가량 높은 가격입 니다.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것만이 가격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이었죠. " 2004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박종우 부사장은 제품의 우수함이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회상했다.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받은 제품은 '고정형 비접촉 현상법을 적용한 컬러 레 이저 프린터'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정형 비접촉 현상기술'이 적용됐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기능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이 제품이 나올 때만 해도 고급 레이저 프린터의 값은 수백만원이 넘었다.

    때문에 기존의 제품을 능가하는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예상만큼 수요층을 형성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독자기술를 확보해 비용을 낮춰 경쟁사 제품 대비 4분의 1가량인 100만원대 제품을 개발해 공급했다.

    "당시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의 가장 큰 단점은 큰 소음이었습니다.

    소음을 줄이지 못하면 가격은 저렴하게 만들 수 있을지 몰라도 고급 프린터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얻는데는 실패할 수밖에 없죠." 삼성전자는 소음을 많이 내는 부위인 '현상기구 작동 메커니즘'을 없애고 삼성 전자의 독자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데는 무엇보다 기술적 우수성에 기인했다.

    2002년 개발 당시만 해도 칼라 레이저 프린터 기술은 선진국 경쟁업체들의 기술 수준이 3년가량 앞선 상황이었다.

    "시장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 개발에 매달렸습니다.

    기술 확보에만 2년여가 소요됐어요."  제품 개발을 통해 출원한 지적재산권은 국내 특허가 189건, 해외특허가 112건에 달한다.

    원천특허가 확보됨으로써 외국 경쟁사의 기술장벽을 넘을 수 있었다.

    또 원가를 대폭 줄임으로써 칼라프린터 제품의 단점이었던 높은 가격을 대폭 내린 저가형 품질 좋은 프린터를 내놓을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제품이 출시된 2003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약 18만대를 팔았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6년간 총매출 1조원에 1000억원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총생산목표는 120만대로 올해는 전세계 레이저 프린터 시장의 15%를 점유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07년까지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수준의 칼라 프린터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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