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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35주차 IR52장영실상] 개발주역, "美ㆍ日 의존 벗어난데 보람"
    등록일 2005-08-29
    내용 손세환 LG화학 CRD연구소 상무(사진)는 OLED 소자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인 정공주입ㆍ전자수송 물질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OLED 성능은 소자를 구성하는 두 개의 전극 사이에 삽입된 유기물질에 의해 좌우되는 게 일반적이다. 한국과 대만 중국 등이 최근 들어 OLED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여전히 미국 일본에 대한 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손 상무는 "이번 새 제품 개발은 이 같은 미ㆍ일 의존에서 탈피해 독자적인 물질을만들고, 성능까지 차별화해 보자는 목적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보다 10년 늦게 착수한 개발작업은 처음부터 숱한 난관에 부딪혔다. 개발 초기였기 때문에 국내 장비업체들은 OLED용 소자 제작을 위한 장비를만들어 본 경험이 없었다. 따라서 손 상무 등 LG화학 연구팀은 장비 업체의 장비개선 작업까지 도와가며 소자 개발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10여 차례 동일한 소자를 반복 제작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어야만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기존 제품과 완전히 다른 작동원리로 구동되고 성능까지 향상시킨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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