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상자 선정] 장영실상 수상자 '순금상패' 받는다 | |||||
---|---|---|---|---|---|---|
등록일 | 2005-09-12 | |||||
내용 |
연구자가 개발한 기술과 제 품의 우수성을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장영실상을 수상한 연구자 개인과 기업체 업적을 축하하자는 취지로 제도가 시행된 91년부터 상패와 기념품을 제 공하고 있다. 장영실상 수상자 포상제도는 크게 기업 대표와 연구원을 대상으로 나뉜다. 장영실상이 처음 시작된 91년에는 제품을 개발한 연구원에게 상장과 메달을, 기업 대표에게는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장영실상 로고가 박힌 문진 (책장이나 종이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누르는 물건)을 기념품으로 줬다. 98 년부터는 연구격려 차원에서 수상업체당 포상금 50만원씩을 줬다. 시행 10년째 가 되는 2000년부터 기업 대표에게 주는 상패를 트로피와 상장으로 바꿨다. 올해부터는 포상 내용이 확 달라졌다. 기업 대표와 연구원들은 순금으로 제작 된 상패를 받는다. 여기에는 장영실상 수상에 대한 업적을 치하하는 내용이 담 겨 있다. 상패를 순금으로 만든 것은 연구자 업적을 더욱 높여 기리라는 오명 과기부총 리 생각이 반영된 작품이다.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