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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술발전 변천사] 'PDP TV' 기술 일본 따라잡아
    등록일 2005-09-12
    내용
    전자 분야는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기둥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글로벌 기 업으로 성장했다.

    IR52 장영실상은 TV 반도체 세탁기 등 전자산업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의 촉매 구실을 톡톡히 했다.

    ◆ TV

    =최근 삼성전자는 내년에 세계 디지털TV 시장에서 모든 분야를 석권하겠 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14년 전 같으면 꿈도 꾸기 힘든 일이었다.

    쌍방향 케이블TV 시스템'을 개발해 91년 40주차 장영실상을 수상한 삼성전기 연구진은 "가장 어려웠던 점이 요금 분쟁 시비를 없애는 것이었다"고 당시 수 상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기는 당시 외국 제품에만 의존했던 국내 케이블TV 하드웨어를 국산화했 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변조기, VCR제어장치, 데이터 변복조 장치, 양방향 증 폭기, 양방향 분배기 등 7개 부분을 국산화했다는 것이다.

    요즘 일상화한 평면TV도 95년 무렵에는 뛰어난 기술이었다.

    삼성전자는 당시 기존 TV보다 편평하면서도 영상의 일그러짐이 없을 만큼 화질이 선명한 '명품 TV'를 개발해 95년 6주차 장영실상을 받았다.

    당시 대형TV는 화면이 편평할수록 주변 초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다이내믹포커스 회로를 채용해 영상이 구석구석까지 또렷하게 보이도록 했다.

    난시청 지역에서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수신감도증폭 기를 내장했다.

    명품 TV는 당시까지만 해도 국산 TV 약점으로 꼽혔던 디자인 분야 기술을 선진 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같은 점 때문에 삼성전자는 자신 있게 '명품'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이듬해 37주차 장영실상을 수상한 '명품 플러스원 TV'는 가로폭을 늘려 TV 역사 동안 거의 변함없던 화면비율을 바꾼 제품이다.

    종전 4대3이었던 가로ㆍ세로 비율을 12.8대9로 바꾸고 가로폭을 35.2㎜까지 늘렸다.

    한편 90년 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디지털TV가 아날로그TV를 대체할 것이라는 게 확실해 졌다.

    국내 업체 역시 디지털TV 시대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서 우선 디지털TV 전 단계인 완전평면TV에 도전했다.

    삼성전자는 '멀티미디어 대응 감성적 완전평면 TV'를 개발해 99년 12주차 장영 실상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완전평면 브라운관을 채용해 화면 왜곡이 없고 빛 반사가 최소화됐다.

    2000년 19주차에는 '디지털 PDP TV'가 장영실상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 제 품은 40인치 화면에 두께가 당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7.8㎝에 불과했다.

    초슬림용 벽걸이 제품이라는 얘기다.

    부품 국산화율도 90%를 넘어 PDP TV 분야 선발 업체인 일본을 앞설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2001년 1주차 에는 '디지털방송 대응 완전평면 TV용 브라운관'이 장영실상을 받았다.

    삼성SD I가 개발한 이 제품은 고성능 전자총 기술을 채택해 일본 소니 경쟁제품보다 두께를 무려 102㎜나 줄였다.

    2002년 38주차에는 삼성전자 TFT-LCD TV가 장영 실상을 받았으며 올해 26주차에는 삼성SDI 32인치 빅슬림 브라운관이 장영실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 반도체

    =대용량을 구현하면서 제품 크기는 소형화하는 기술 개발이 중요하 다.

    2000년 22주차 장영실상을 받은 128메가 싱크로너스 D램 반도체 패키징 기 술은 종전 방식과 비교할 때 약 10분의 1 비용으로 제품 패키지가 가능하도록 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 개발로 종전에는 128메가 D램 8개를 탑재하던 노트북PC에 128메가 D램 16개를 탑재할 수 있게 되는 등 최대 메모리 용량을 두 배 높일 수 있게 됐다.

    최소형 패키지 양산은 삼성전자가 64메가 D램에 이어 128메가 D램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노트북PC 디지털카메라 개인휴대단말기(PD A)의 대용량화ㆍ소형화를 촉진했다.

    2001년 44주차 장영실상 수상 제품인 256메가 SD램은 당시 세계 메모리 시장에 서 주력제품이었던 128메가 D램을 급속히 대체한 제품으로 개발비용만 2000억 원에 이르렀다.

    삼성전자 256메가 SD램 칩은 동작 속도와 전력소모 측면에서 경쟁사보다 앞섰 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램버스D램, DDR D램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 개발에도 이 용됐다.

    삼성전자가 2003년 17주차 장영실상을 수상한 'NAND 플래시 메모리'는 각종 멀 티미디어 제품의 대용량 저장장치로 활용되는 제품으로 나노기술 한계를 독자 기술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인수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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