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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IR52 장영실상] 장영실상 800호 수상제품 냈다
    등록일 2006-05-22
    내용


    장영실상 800호 수상제품 냈다
    "장영실상은 한국이 앞으로 국민소득 2만달러, 3만달러 시대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성장동력 제품을 발굴하는 데 든든한 밀알이 될 것입니다.

    " 김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의 장영실상에 대한 평가다.

    안철수연구소는 지금까지 장영실상을 네 번이나 받아 중소ㆍ벤처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갖고 있다.

    김 사장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을 때 장영실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외국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외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하는 인증서처럼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IR52 장영실상'이 15년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모두 800개 수상 제품을 배출했다.

    91년 1월 첫 수상 제품을 낸 이래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수상 제품을 내며 국내 산업기술 혁신에 이바지해 왔다.

    'IR52 장영실상'은 우리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개발을 촉진하며 기술개발 인력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15년간 총 3853개 신청 제품 중 800개가 선정돼 평균 4.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08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1년 제1회 수상 제품인 알파엔진을 개발해 연구개발 주역으로 상을 받은 이현순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은 "장영실상 수상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을 때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로 고생했던 기억을 한순간에 잊고 어떤 엔진이라도 개발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알파엔진의 개발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기술자립 터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그 동안 수상 제품 중에는 세계 최초ㆍ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제품이 206개(25.8%)에 이른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 96개(12%),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이 110개(13.8%)에 달한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2151개 제품(55.1%)을 신청했고 중소기업은 1750개 제품을 신청했다.

    그 중 대기업은 511개(63.9%)의 수상 실적을 나타내 중소기업을 앞서고 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상 제품도 크게 늘어나 현재는 대기업과 비슷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65개 제품이 선정된 삼성전자가 최다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으며 LG전자가 62개, LG화학이 39개, 현대자동차가 36개, 삼성중공업이 20개를 수상했다.

    중소ㆍ벤처기업으로는 안철수연구소가 4개 수상 제품을 배출해 기술력을 입증해 보였다.

    장형식 삼성전자 기술총괄 기술기획팀 차장은 "장영실상을 통해 TFT-LCD TV, 컬러 레이저프린터 등 세계 최고ㆍ최초 제품을 수없이 배출했다"며 "장영실상을 받기 위한 직원들의 경쟁이 치열하고 상을 받은 개발 주역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임자현 산업기술진흥협회 상무는 "올해부터는 신청 기업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 시스템을 전산화했다"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R52 장영실상'에서 IR는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산업기술연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시상한다는 뜻이다.


    [김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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