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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26주 IR52 장영실상] 중외제약, 내성문제 개선한 차세대 항생제
    등록일 2006-06-26
    내용
    [IR52 장영실상] 중외제약, 내성문제 개선한 차세대 항생제
    [매일경제 2006-06-25 18:23]


    ◆ IR52 장영실상 / 중외제약[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

    중외제약이 개발한 카바페넴계 항생제 이미페넴'이 26주 IR장영실상에 선정됐다.

    이미페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차세대 항생제로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 항생제의 내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약품으로 평가된다. 항균 범위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투여 항생제에 금기인 다종 세균 감염치료에 사용된다.


    ◆ 제품ㆍ기술적 특징 ◆

    항생제는 작용기전과 구조에 따라 세포벽 합성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베타락탐계 항생제인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이 처방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심각한 내성 발현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반면 이미페넴은 최초의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로 호기성과 혐기성 그람양성균에서부터 음성균에 이르기까지 강력하고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는 항생제다. 특히 그람음성균 중 원내 감염의 대표적 난치성 균주인 녹농균에 대한 최종 선택약으로 사용된다.

    기존의 이미페넴 합성 중 수율과 품질을 저해하는 불안정한 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새로운 중간체를 합성ㆍ분리해 국내외 11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중외제약은 90년대 초반부터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연구와 핵심중간체 개발 연구에 착수해 2000년 8월부터 이미페넴 생산기술 연구에 본격적으로 도전해 2005년 전체 합성공정을 국제적 표준에 따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 경제적 파급 효과 ◆

    이미페넴은 최초의 카바페넴계 항생제로 1985년 다국적 제약사인 MSD가 발매한 항생제다. 세계시장은 연간 6억5000만달러(약 6400억원) 규모로 중외제약은 내수와 수출을 합쳐 올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이미 지난해 이미페넴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했으며 수출 1년 만에 일본 시장의 5%, 중남미 시장의 1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5년 이내에 미국과 유럽 수출이 이루어지면 연간 7000만달러 규모의 블록버스터(대히트 약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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