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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15주 IR52 장영실상] SK텔레콤, 유료방송 수신 핵심기술 국산화
    등록일 2007-04-11
    내용
    [IR52장영실상] SK텔레콤, 유료방송 수신 핵심기술 국산화



    ◆ IR52장영실상 / SK텔레콤 모바일 수신제한 시스템 ◆

    국내 최대 무선통신서비스 사업자인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모바일 수신제한 시스템(모델명 DiProte)`으로 2007년 15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위성과 지상파 멀티미디어방송(DMB) 등 모바일 TV가 유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수신제한시스템(CAS)을 국산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수출 청신호 = CAS란 유료방송에 가입한 뒤 수신료를 내는 사람만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그동안 일반 케이블TV 등에 구현된 국내 기술은 있었으나 위성DMB와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는 전적으로 외국 기술에 의존했다.

    이 때문에 SK텔레콤 자회사인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는 외국 업체에 막대한 라이선스 비용 등을 지불해야 하는 처지였다.

    그런 가운데 SK텔레콤 서비스기술연구원 서비스개발1팀이 100%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외국으로 유출되던 기술 로열티 비용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앞선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인도 중국 등 외국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진출을 협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방송장비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SK텔레콤 측은 모바일CAS 판매를 통해 2010년에 내수와 수출을 합해 1288억여 원에 달하는 직접적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외국 모바일TV 시장에 진출하기 쉬워짐에 따라 부수적인 솔루션 판매를 통한 경제적 효과도 예상된다.

    전 세계 CAS 시장은 2005년 34억달러에서 2009년엔 57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기술 경쟁력도 확보 = 모바일CAS는 기술적 측면에서도 앞서 있다.

    전파신호가 약한 약전계 지역에서도 복구 기능을 제공해 안정적인 프로그램 수신이 가능하고, 대역폭(B/W) 사용량이 같은 조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 그친다.

    또 이동통신망을 통해 가입자관리정보(EMM) 전송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제품은 본격적인 개발 기간만 약 9개월 걸렸다.

    핵심기술을 완성한 뒤에도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다른 업체들이 사용을 모두 끝낸 야간 시간대에 방송시스템을 빌려 쓰는 고충도 따랐다.

    단말기 제조사들도 상용화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능 검증을 위한 지원을 꺼렸다.

    [신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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