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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10주 IR52 장영실상] 현대차·익성 / `자동차용 친환경 흡음재`(매일경제 보도)
    등록일 2013-04-04
    내용
    183894 기사의  이미지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주)익성 차종혁 연구원, (주)양기욱 연구소장, 현대차(주) 이정욱 연구원, 현대차(주) 임창국 책임연구원, 현대차(주) 박봉현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와 익성이 공동으로 개발한 `자동차용 친환경 초극세사 흡음재(모델명 NOISE-

    LITETM)`가 2013년 제10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자동차용 흡음재란 자동차 내부 엔진 작동이나 외부 소음으로부터 자동차 실내가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소음 저감 재료다. 주로 자동차 천장이나 바닥, 문 안쪽 등에 섬유를 넣어 소음을 차단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내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우레탄, 유리섬유, 부직포 등 다양한 재질의 흡음재가 사용됐다. 최근에는 차량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량 소재를 사용한다.

    고흡음성 경량 소재로 대표적인 것이 초극세사인데 국내에서는 고성능 제품이 개발되지 않아 90% 이상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었다.

    흡음재의 성능은 초극세사(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 이하의 실)의 섬유 직경과 초극세사로 구성되는 부직포의 벌키성(bulkinessㆍ부풀어 오르는 성질)에 의해 주로 좌우된다.

    현대자동차와 익성은 초극세사와 단섬유(길이가 짧은 섬유)를 초극세사 내부에 균일하게 분포시키는 기술을 독자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했다.

    초극세사와 단섬유 소재를 폴리프로필렌으로 단일화해서 자원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도 장점이다.

    이정욱 현대자동차 연구원은 "초극세사나 단섬유 혼합기술을 통해 소음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게 했다"며 "수입했던 제품보다 흡음 성능이 약 10% 향상된 반면 가격은 15%가량 저렴해졌기 때문에 국내 흡음재 시장에서 외국산을 대체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자동차 흡음재 외에도 전기가전, 섬유, 의류 등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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