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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IR52 장영실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건설장비 전방투명버킷'
    등록일 2022-08-01
    내용

    △왼쪽부터 이상훈 책임연구원, 이동욱 기술원장, 박광석 책임연구원.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개발한 '건설장비 전방투명버킷'이 30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건설기계 조종석에 탑승한 운전자가 모니터를 통해 전방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조종석에서 모니터를 통해 사각지대를 볼 수 있게 만든 것은 세계 최초다.

    건설업은 치명상해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고위험 산업군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여전히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투명 버킷은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는 상하부에 장착된 2개의 카메라로 전방을 촬영하고 영상 왜곡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의 시야에서 사각지대를 제거한다. 각 카메라가 바라보는 방향과 카메라 간격이 넓어 단순히 두 영상을 합치기만 해서는 왜곡이 심해 영상의 사물이 무엇인지 인지하기 어렵다.

    이번에 개발된 투명 버킷에는 곡면투영기술이라는 영상 왜곡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돼 실제 사람의 눈과 유사한 영상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작업 안전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상하차 토사 운반 작업 시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며 "시간당 작업량 등 작업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명 버킷을 개발하는 데에는 8개월의 기한이 주어져 해당 기간 내에 설계·시험·생산 준비까지 완료해야 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극한 상황에서의 성능 확보 또한 필수적이었기에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오히려 반색하며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1년에는 약 3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부터는 유럽·북미 시장에도 수출하기 시작해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와 모니터, 컨트롤러 등 핵심 부품을 모두 국산화해 협력사의 매출·고용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향후 투명 버킷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더 진화된 안전 확보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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