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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글읽기
    제목 삼성전자·에이비엘바이오 기술혁신상
    등록일 2024-04-12
    내용
    ◆ 장영실상 시상식 ◆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의 영예는 에이비엘바이오 부설연구소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기술개발실 PE팀에 돌아갔다. 기술혁신상은 기술, 제품 등을 개발한 공로뿐만 아니라 조직 혁신을 통해 기업 역량을 대폭 끌어올린 연구조직에 주어지는 상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항체 후보 물질들의 치료 효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이중 항체 플랫폼 핵심 기술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기반 기술인 이중 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항암과 뇌질환 치료를 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부설연구소는 내부의 우수하고 경험이 많은 연구개발 인력들이 가진 다양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이중 항체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공동 연구 파트너를 찾고, 우수한 외부 기술과 파이프라인에 대해 기술을 도입하거나 공동 연구개발해 신약 이중 항체 개발 역량과 경험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빅파마인 사노피와의 파킨슨병 치료 이중 항체 ABL301의 기술이전 계약과 이에 따른 공동 임상 연구는 파트너사의 신약 개발 노하우를 익히는 유용한 기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기술개발실 PE팀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량 원인을 신속히 규명해 설계·공정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PE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대량의 웨이퍼를 자동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4나노미터(㎚), 3㎚의 초미세 공정으로 양산되는 시스템 반도체의 수율 개선을 주도했다.

    PE팀은 인류를 위한 반도체, 진보를 위한 반도체 분석이란 조직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부 기관 위탁 교육, 사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국내 우수 대학 학술 연수 파견 등으로 차별된 조직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협력 업체와의 기술이전 등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 분석 생태계 구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반도체 칩 수출 통제 등으로 업계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하지만 5㎚ 이하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요 파운드리 시장은 연평균 20퍼센트씩 성장하고 있다. 주요국의 시스템 반도체 패권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PE팀의 기술과 AI를 접목한 반도체 분석법은 우리나라의 세계 시스템 반도체 1위 도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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