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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22주 IR52 장영실상] LG화학 / 태양전지용 실란 그라프티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봉지재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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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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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효순 부장, 이준행ㆍ이정연 대리, 김현철 연구위원, 정재식 과장. LG화학이 개발한 `태양전지용 실란 그라프티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봉지재필름`이 제22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태양전지 구조는 위층부터 유리, 봉지재, 셀(전지), 봉지재, 백시트 순으로 구성돼 있다. 얇은 필름 형태인 봉지재는 수분이 전지로 침투하는 것을 막고 절연 효과와 함께 전지가 충격으로 깨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태양전지의 핵심 소재이다. 30년 넘게 태양전지 모듈용 봉지재로 사용된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소재는 고온, 고습하면 수분에 의해 초산이 발생해 전지를 부식시키는 게 단점이었다. 따라서 고온 고습한 조건에서 초산과 같은 부산물이 나오지 않고 절연성도 우수한 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높았다. 인공 고분자 물질인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는 이 같은 특성에 부합하는 소재이지만 유리와 백시트에 잘 붙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LG화학은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의 접착력을 높이는 신기술(`실란 그라프팅`)을 개발해 EVA 소재를 대체했다. 김현철 LG화학 연구위원은 "EVA 봉지재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부가가치가 높고, 고전압ㆍ고습 조건에서의 신뢰성이 뛰어나다"며 "태양전지 수명이 통상 EVA 소재는 10년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