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44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37길 37(양재동 20-17) 산기협회관 L층 시상운영팀
TEL: 02-3460-9119
Copyright (c) Korea Industrial Technology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HOME
| 제목 | [제20주 IR52 장영실상] 코리아나화장품 / 세포활성 신호전달물질(피토S1P) |
|---|---|
| 등록일 | 2014-05-26 |
| 내용 |
왼쪽부터 이건국 부사장, 이광식·이강태 수석연구원. 코리아나화장품이 개발한 `세포활성 신호전달물질(피토S1P)`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모델명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이 제20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피토S1P를 이용해 젊은 피부세포를 만들어내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진피층의 밀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주는 노화방지용 화장품이다. 화장품 원료는 주로 비타민 등 식물 추출물로 만들지만 이 제품은 인체 성분을 원료로 했으며 세포 간 신호전달이라는 과학적 원리를 규명해 만든 화장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1994년 미국 생화학자인 앨프리드 길먼과 마틴 로드벨은 세포의 신호전달물질(G단백질)을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진은 이 같은 세포 신호전달물질을 화장품에 접목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세포 신호전달은 생물학을 배운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사실이다. 하지만 세포와 같은 아주 미세한 분자 단위에서 일어나는 신호전달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내기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이광식 코리아나화장품 수석연구원은 "피토S1P는 세포 내에서 또 다른 신호전달물질인 `AKT`를 자극해 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활성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원리"라며 "세포의 신호전달 기술을 적용해 분자 수준에서 그 과정을 검증한 과학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사람의 피부는 수많은 세포로 이뤄져 있으며, 이러한 세포는 지속적으로 상호 간 신호전달을 통해 성장, 분열, 사멸 등 다양한 반응을 유도한다. 피토S1P를 함유한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피부세포를 증식시켜 피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 수 있는 세포 수를 증가시켜 준다. 이 연구원은 "이 제품은 또 세포의 이동을 활성화시켜 필요한 곳에 세포를 이동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자외선ㆍ공해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세포가 자살하는 것을 막아 건강한 세포로 유지시켜 줘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2012년 출시 첫해에 약 23억원, 2013년에 33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4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잡고 있으며 수출은 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