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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8주 IR52 장영실상] 제일모직 / LCD TV용 PET계 편광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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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2-27 |
| 내용 |
왼쪽부터 오인석 차장, 정해룡ㆍ신광호ㆍ신동윤 연구원. 제일모직이 개발한 `LCD-TV용 PET계 편광필름`이 2014년 제8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햇빛과 같은 자연광은 모든 방향으로 균등하게 비추지만 편광은 빛 파동이 한쪽으로 진행하도록 한 것이다.
빛을 편광으로 만드는 편광필름은 TV에도 적용된다.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은 편광필름과 액정을 지나면서 화소 밝기가 조절되고 우리가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재현되는 것이다. 편광필름은 기본 재료인 `폴리비닐알코올(PVA)`과 이를 보호하는 `트리아세틸셀룰로오스(TAC)` 등 기능성 필름 여러 장이 쌓여 있는 형태다. 그러나 TAC 필름은 수분이 잘 통과되기 때문에 편광필름 핵심인 PVA의 기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편광필름에 오랫동안 사용하는 TAC 필름 대체 소재를 개발해 경쟁사와 차별화할 필요성이 있었다. 제일모직은 TAC를 대체하는 소재로 음료수 병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를 적용한 편광필름을 개발했다. PET 소재는 TAC에 비해 투습도(공기 중 물기를 통과시키는 비율)가 6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기능이 우수하고 광학 특성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신동윤 제일모직 수석연구원은 "편광필름에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인 PET를 적용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난관이 있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PET 필름 적용을 위해 광학 설계기술ㆍ접착기술 등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해 난관을 극복했다. 제일모직은 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확대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