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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7주 IR52 장영실상] LG전자 / Mega Capacity TurboWash Was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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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2-18 |
| 내용 |
왼쪽부터 임명훈 책임연구원, 김영호 수석연구원, 장재원 연구위원, 조한기 상무, 손창우 책임연구원. LG전자가 개발한 ’대용량 터보워시 세탁기(Mega Capacity TurboWash Washer)’가 제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북미시장을 겨냥해 만든 세탁기이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은 위생 관념이 철저하고 옷을 자주 갈아입기 때문에 빨래량이 많다. LG전자가 실제 시장조사한 결과 이들 지역의 주부들은 일주일에 적게는 6회에서 많게는 12회까지 세탁을 해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이 커 대용량 세탁기에 대한 요구가 강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세탁기는 폭이 27인치에 용량(4.3큐빅비트)은 비슷하고 세탁시간은 약 58분에 달했다. 이 제품은 폭 29인치에 기존 세탁기보다 용량을 18% 더 늘린 ’5.16큐빅비트’를 구현하면서 세탁시간은 20분을 더 줄였다. 기존 제품은 위에서 아래로 하나의 노즐로 분사하는 방식이지만 이 제품은 아래ㆍ위 두 개의 노즐에서 세탁과 헹굼물을 분사하는 기술을 적용해 세탁시간을 줄였다. 김영호 LG전자 수석연구원은 "북미 주부들은 많은 빨래량 때문에 주말에는 하루에 3~4번씩 세탁기를 돌려 가사 부담이 컸다"면서 "이 제품으로 세탁 횟수뿐만 아니라 한 번 세탁할 때 걸리는 시간을 줄여 가사 노동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2012년 미국 ’컨슈머 리포트’지에서 세탁기 분야 ’올해 최고 제품’을, 또 2012년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제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세계 최대 용량임에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최고 에너지효율’ 제품에 2012년과 2013년 연속 선정됐다. 김 연구원은 "이 제품 판매 이후 추적 조사한 결과 실제로 세탁 횟수가 주당 평균 3회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출시로 북미지역의 고가 세탁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늘린 34%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