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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R52 장영실상] 1000만 화소급 고해상도 첫 실현
등록일 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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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23주 장영실상에는 우리별 인공위성 카메라를 만든 한비전이 개발한 삼차원 영상소자를 사용한 고해상도 HVDUO카메라'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단일칩을 이용해 풀컬러 카메라를 제작함으로써
1000만 화소급 고해상도로 마치 눈앞에 물체가 있는 듯 실감영상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고정밀 검사장비에 사용되는 카메라 대부분을 차이스(Zeiss)캐논(Cannon) 니콘(Nikon) 올림푸스(Olympus) 큐이메징(Q-imaging) 등 외국산에 의존했다. 이들 카메라 대부분이 2~5메가 픽셀 수준 CCD 소자를 이용하고 있어 정밀한 영상은 따로 영상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가 많았다.

일반적인 3CCD(영상 색상재현력을 높이는 장치) 카메라는 구조와 영상획득 방식이복잡해 가격이 비싸고 전력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으며 화질 또한 부품 복잡성과비교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나 HVDUO카메라는 삼차원 스택형 영상소자를 이용해 외국산처럼 따로 영상보정프로그램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또 단일칩 소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에 비해가격이 싸고 전력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며 영상도 실제 물체를 보는 듯 선명하다.

최근 출시된 500만 화소급 카메라와 비교할 때도 노출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성능부분에서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단일칩이어서 CCD 3장을 이용한 외국산에 비해크기 역시 작게 만들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선명도와 소형화로 산업용 비전시스템, 의료ㆍ군사ㆍ항공ㆍ우주용 카메라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출시에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용하 기자>






매일경제   2004-06-06 1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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