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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주 IR52 장영실상] 현대자동차 / 연속 가변 밸브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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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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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대성 연구원, 박종범 파트장, 오정한ㆍ서인기ㆍ이준석 연구원.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연속 가변 밸브리프트(CVVL) 엔진`이 2014년 제3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사람이 달릴 때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고 더 많은 공기를 호흡해야 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고속으로 주행할수록 엔진 회전이 빨라지고 공기량 또한 점점 많아져야 한다. 이를 위해 `DOHC 기술`이나 밸브 열림과 닫힘 시기를 엔진 회전수에 따라 변경하는 가변 밸브 타이밍(VVT) 기술이 적용됐다. 최근에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밸브가 열리는 정도(단위 ㎜)를 바꿔 고속과 저속 운전 상태에 따라 고출력과 연비를 향상하는 가변 밸브 리프트(VVL)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 엔진은 저속 또는 고속 운행 시에 밸브 열림 정도가 동일한 상태에서 가속 페달만으로 공기량이 조절되기 때문에 정밀한 제어가 쉽지 않았다. 이에 비해 VVL 기술은 엔진 속도나 출력에 따라 밸브 리프트를 최적으로 바꿔 공기량을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연료 손실을 막고 유해 배기물질 배출을 줄이는 첨단 기술이다. 그동안 CVVL 기술은 독일 일본 등 선진 자동차 제조사만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현대차가 이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크기는 경쟁사 대비 70%로 세계 최소형 규모다. 기존 엔진에 비해 출력(성능)은 3.6%, 연비는 7.7% 개선했다. 박종범 현대차 파트장은 "이 기술을 독자 개발해 국내 85건, 국외 92건 등 특허를 확보했다"면서 "그동안 외국 선진 업체 전유물이었던 VVL 기술을 현대차가 보유하게 돼 엔진 개발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엔진은 2012년 2월 쏘나타와 K5 차량에 적용됐다. 현대ㆍ기아차는 2017년까지 80만대 이상 판매해 약 1조50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