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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44주 IR52 장영실상] 영림기업 / `폐주삿바늘 처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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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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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재원 연구소장, 박호용 상무, 김세근 부장. 영림기업이 개발한 `폐주삿바늘 처리기`가 2013년 제4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폐주삿바늘 처리기는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거나 혈액을 채취한 주삿바늘을 안전하게 폐기하는 의료기기다. 사용한 주삿바늘은 날카롭고 감염사고가 생길 수 있는 데다 사용량도 많다. 현행 법규는 사용한 주사기는 바늘과 몸통(실린지)을 별도로 분리해 폐기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분리 과정에서 주삿바늘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에이즈(AIDS)나 B형간염 등에 감염되는 사고가 적지 않았다. 그동안 국내에서 폐주삿바늘은 1600도의 고열에 녹이는 용융방식을 주로 이용했다. 이 방식은 녹이는 과정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불꽃(스파크)이 튀어 위험성이 높았다. 영림기업은 용융방식이 아닌 분쇄방식의 폐주삿바늘 처리기를 개발했다. 이는 병원에서 사용한 주삿바늘을 기기에 넣으면 일반 주삿바늘, 수술바늘, 한방용 침 등 종류별로 바늘을 자동 인지하고 몸통에서 주삿바늘을 분리한 다음 분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터리 충전 타입이어서 휴대가 간편하고 분리된 주삿바늘에 자외선(UV) 살균광을 쬐어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도 갖췄다. 손재원 영림기업 연구소장은 "주삿바늘을 기기 입구에 넣는 것만으로도 자동 처리되기 때문에 별도의 동작이 필요없다"며 "바늘로 인한 공포를 줄이고 찔림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림기업은 이 제품이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여주는 등 환경ㆍ안전ㆍ비용 면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