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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R52 장영실상] "퀄컴기술 의존않고 독자개발"
등록일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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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04월11일 16:28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관련 기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이 제품을 통해 더 나은 기술 개발 환경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 신승현 모코코 사장은 "관련 제품의 시장 규모가 국내는 100억원대에 이르고 해외 시장의 규모는 800억원대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 및 투자가 시급하다" 고 말했다.

신 사장은 "최근 들어 컬러 LCD와 카메라 기능, 음악 재생 기능 등을 갖춘 고 사양 휴대폰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휴대폰에 들어가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복잡도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며 "그런 CDMA 방식 휴대폰에서는 퀄컴이 제공 하는 기본적인 소스 외에는 휴대폰 개발업체가 사용할 수 있는 개발 인프라스 트럭처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형편" 이라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그는 "퀄컴에서 제공하는 실시간운영체제(RTOS)를 주 플랫폼에 지원하며 동시 에 다른 플랫폼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 며 "차후에 개별화가 필요하리라고 예상되는 부분들을 선별해 별도 모듈로 시스템의 핵심 부분에서 분리시키는 작업이 상당히 까다로웠다" 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당초 개인휴대단말기(PDA)용으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며 그러나 "지금처럼 휴대폰이 PDA 기능을 상당수 흡수해 가는 상황을 비추어볼 때 휴대 폰에 적용하자는 결정이 옳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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