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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43주 IR52 장영실상] LG화학 / `고선명 ABS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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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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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채주병ㆍ유근훈 책임연구원, 안봉근 선임연구원, 최정수 책임연구원. LG화학이 개발한 `다관능(多官能) 반응형 유화제를 적용한 고선명 수지`가 2013년 제43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수지란 화학공업에서 만들어지는 화합물 가운데 섬유와 고무를 제외한 재료의 총칭이다. LG화학이 개발한 이 제품은 아크리로니트릴(A), 브타디엔(B), 스티렌(S) 등 세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ABS 수지의 일종으로 프리미엄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소재로 주로 사용된다. 이 제품은 수지를 가공할 때 쓰이는 유화제(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액체를 혼합하는 물질)를 일반 유화제가 아닌 반응형 유화제를 사용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활가전ㆍ디스플레이 등은 기능뿐만 아니라 외관 품질도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 일반 유화제를 이용한 공정으로 대형 디스플레이나 프리미엄 에어컨 등을 만들면 잔류 유화제가 남거나 제품 표면에 가스가 발생해 선명도가 낮아지고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긴다. LG화학은 기존 일반 유화제 공정에서 생기는 이 같은 문제점을 줄이고 기존 ABS 수지보다 선명성, 광택성, 착색성을 10%가량 더 높인 반응형 유화제를 적용한 수지를 개발했다. 유근훈 LG화학 부장은 "기존 ABS 수지에서 쓰이는 일반 유화제는 가공할 때 섭씨 200~250도까지 견딜 수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반응형 유화제는 약 300도까지 견딜 수 있다"며 "대형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제조할 때 적절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 제품이 앞으로 조명기기, 화장품 용기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