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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화학 리튬포리머 전지 / 핸드폰부터 전기...
등록일 20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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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대표 노기호) 리튬폴리머 전지개발팀은 고성능ㆍ고용량의 리튬폴리머 전지구조와 전해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3년 제9주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는 휴대전화, PDA, 노트북 컴퓨터 등 휴대용 가전제품의 전원으로 기존의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얇으면서도 가벼운특성을
실현하는 장점이 있어 주목받는 품목이다.

리튬이온 전지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 상품화되어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술 공개 및 이전을 극도로 꺼려하는 일본의핵심 제품이었다.

LG화학은 지난 98년 독자적인 리튬폴리머 전지개발에 착수했다. 당시미국 벨코어사의 제조기술이 주목받고 있었으나 거액의 로열티를 요구했고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일본의 전지 메이커들도 시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LG화학은 지난 2001년 말까지 총 590억원을 투입해 리튬폴리머 전지제조기술과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LG화학이 개발한 리튬폴리머 전지는 독창적인 완전 평면 전지구조로고성능 고분자 전해질을 활용해 초소형부터 대형까지 규격을 손쉽게변경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LG화학은 전지 기술을 90% 확보해 특허를 출원했고 양산 장비면에서도 80%의 국산화율을 구축하는 등 기술적인 자립도를 확고히 했다.

개발된 기술은 이미 성공적으로 양산되어 국내외 휴대폰에 장착되어판매되고 있다. LG화학은 또한 큰 면적 전지 제조가 가능한 장점을살려 PDA, 노트북PC, 전기자전거, 전기자동차(EV)용 전지 등의 개발등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의 휴대용 기기 전원이 초대형 전원으로 파급되면 지구 온난화및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홍기영 기자>






매일경제   2003-03-02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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