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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7주 IR52 장영실상]가교테크 / `냉방시스템 자동제어장치`(매일경제 보도)
등록일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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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규현 충남대 박사과정 연구원, 유성연 충남대 교수, 윤홍익 가교테크 대표, 강형철 가교테크 실장.





벤처기업인 가교테크가 개발한 `냉방 시스템 최적 자동제어장치(SmartBEN)`가 2013년 제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한 건물에서 냉방 부하(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없애야 할 열량)를 시간대에 맞게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측된 냉방 부하를 바탕으로 냉방 시스템을 자동으로 운전하는 지능형 자동제어장치다.

기존 냉방 자동제어장치와 달리 시간에 따라 변하는 온도ㆍ습도ㆍ일사량 등 외부 환경과 조명ㆍ기기 발열 등 내부 환경 변화를 감지한 후 다양한 냉방 시스템을 운전자 도움 없이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따라서 최소 운전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특히 냉열원 전원(켜짐ㆍ꺼짐)을 조절하는 기능과 에너지 요금에서 1원 단위까지 분석하기 때문에 운전을 통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두드러진 점으로 꼽힌다.

강영철 가교테크 실장은 "외부 환경을 예측하는 기후 예측 시스템과 내부 환경을 예측하는 냉방 부하 예측 시스템, 냉방 시스템 최적 제어 시스템은 모두 국내외에서 시도한 적이 없는 기술"이라며 "이 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던 외국 제품을 대체하는 효과뿐 아니라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할 전망이다. 현재 2014년 냉방 시스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600억원, 세계 시장 규모는 약 2조3000억원으로 예측된다. 강영철 실장은 "에너지 절약 의무화로 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할 것으로 본다"며 "내년부터는 연간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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