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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iR52 장영실상] 전기차 모터의 핵심공정 시간 75퍼센트 단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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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9-14 |
| 내용 |
![]() 왼쪽부터 강희신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박명수 액스비스 연구소장, 신철희 액스비스 수석연구원. 액스비스 국내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액스비스가 개발한 전기차 모터 레이저 가공 시스템이 36주 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구동 모터의 핵심 공정 시간을 75퍼센트 이상 단축했고, 생산 능력을 끌어올렸다. 전기차 모터는 원통형 기둥에 구리 코일이 촘촘히 감겨 있는 형태다. 구리 코일의 끝단 192곳을 정밀하게 용접해야 모터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문제는 모터 하나에 용접해야 할 곳이 너무 많고, 용접 자체도 정밀한 작업이라는 점이다. 기존에는 커팅, 용접, 검사, 재용접 등 각 단계가 서로 다른 3대의 장비에서 이뤄졌다. 액스비스는 전기차 모터의 용접부터 품질 검사까지 모든 단계를 한 장비에서 끝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덕분에 원래 모터 하나당 10분 이상 걸리던 공정이 2분43초로 줄었다. 인공지능(AI)으로 불량을 검출한 덕분에 불량률도 0퍼센트를 달성했다. 용접 품질도 전체적으로 좋아졌다. 커팅 후 코일의 단차는 0.09㎜에 불과하고, 한 곳을 용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15초에 그친다. 기존 공정 대비 80배 이상 빠르고, 해외 경쟁 제품보다도 2배 이상 빠르다. 기존 3대의 장비를 하나로 통합했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작다. 해외에서 개발한 통합 장비도 있지만 액스비스 제품보다 2배 가까이 비싸다. 해외 경쟁 제품은 30억원이지만 액스비스의 제품 한 대 가격은 16억원이다. 부품과 소프트웨어 국산화율은 85퍼센트에 달해 액스비스 측은 내년 연간 수입 대체 효과가 13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