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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R52 장영실상] 토필드 / 개인영상녹화기
등록일 2004-03-01
내용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제조업체인 토필드(www.topfield.co.kr 대표이용철)가 개발한 개인영상녹화기(PVR:Personal Video Recorder)가 2003년 제6주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일반 가정의 아날로그 TV에서 디지털 위성방송을 시청하고녹화할 수 있는 장치다.

PVR는 일반적으로 순수한 의미의 개인저장장치 기능을 하는 단독형 PVR와 셋톱박스에 녹화 및 저장 기능을 내장한 차세대 셋톱박스형 PVR로 구분된다.

셋톱박스와 연계된 PVR는 기술적 측면에서 방송수신장치인 튜너가 1개 장착돼 현재 시청하고 있는 방송만 녹화가 가능한 제품과 튜너가2개 달려 있어 동시간대 다른 방송까지 녹화가능한 PVR로 대별된다.

현재 시장에는 튜너가 1개 장착된 제품은 몇 종류가 나와 있으나 튜너가 2개 달린 PVR 제품은 토필드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PVR는 마그네틱 테이프에 영상 신호를 담아 두는 비디오카세트레코더(VCR)와 달리 하드디스크에 기억시키는 신개념의 디지털레코더다. 특히 기존 셋톱박스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내장해 VCR 없이도일정 분량의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는 차세대 녹화기이다.

PVR의 기본 기능은 방송국에서 내보내는 프로그램을 저장했다가 볼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VCR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PVR는 테이프를 쓰지 않고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테이프 관리가 필요없고원하는 부분을 찾거나 편집하는 게 훨씬 간편하다.

PVR는 간단한 조작으로 예약녹화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개 프로그램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고 생방송을 보다가 순간적으로 정지하거나 수초~수분 전 장면을 반복 재생할 수 있다.

<김병호 기자 jerome@mk.co.kr>






매일경제   2003-02-0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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