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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8주 IR52 장영실상] 엘지전자/풍산시스템/하드램/MMT,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원가 절감
등록일 2006-11-27
내용












[IR52 장영실상]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원가 절감
[매일경제 2006-11-26 22:02]


◆ IR52 장영실상 / 【FPD 레이저 다이렉트 패터닝 시스템】◆


LG전자와 풍산시스템, 하드램, 마이크로모션테크놀로지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FPD(평판디스플레이) 전극 가공용 레이저 다이렉트 패터닝 시스템이 2006년 48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평판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에서 제품생산 공정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로 인해 각 공정에서 사용되던 재료비(PR, 에칭액, 현상액, 스트립액 등)를 감축하고 약품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친환경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 제품ㆍ기술 특징 ◆

이 시스템을 평판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 적용하면 제품 생산을 위한 공정 수를 5공정(PR코팅, 노광, 현상, 에칭, 스트립)에서 1공정으로 줄일 수 있다.

향후 LCD, OLED 등 대형 FPD 분야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 LG전자측은 현재 이 기술을 이용한 제품 양산 사례가 없으며 세계 평판 디스플레이 제작사, 특히 PDP 패널 제작사들이 유사 제품 개발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산화율은 75%를 달성했다. 프로세스 개발, 기구, 제어 설계ㆍ제작, 광학계 개발 등 핵심 기술 자립을 이루게 됐다.


◆ 경제 창출효과 ◆

평판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획기적인 원가절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평판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공법이 필요하며 생산성을 위해 글래스 한 장에 제품 여러 장을 만들기 위한 다면취 공법을 사용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다.

글래스 크기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 크기도 커지고 공간도 많이 필요해진다. 기존 공법으로는 수백 m가 필요했다면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 수십 m로 가능하다.

LG전자측은 추후 신규 라인에 이 기술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며 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도 신규 라인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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