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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3주차 IR52 장영실상]한국플랜트관리·스마트오션 `IoT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솔루션`
등록일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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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수열 한국플랜트관리 연구소장, 박재용 스마트오션 연구소장, 이승인 스마트오션 대리.
한국플랜트관리와 스마트오션이 공동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지하 매설 배관 안전 관리 솔루션`이 2020년 33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oT 기반 지능형 지하 매설 배관 안전 관리 솔루션은 지하 배관 부식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지하 배관 전반을 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시스템이다.

박수열 한국플랜트관리 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은 "우리가 개발한 안전 관리 솔루션은 국내외 최초로 IoT를 접목해 지하 배관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며 "폭발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 방폭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소장은 "LG유플러스 NB-IoT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안테나를 개발하고 회로 최적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지상뿐 아니라 맨홀 하부와 같은 환경에서도 통신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장비는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와 함께 도시가스 지하 배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스공사 생산기지 등 국가 보안시설에도 쓰일 수 있게 `한국형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인증을 받은 암호모듈을 내장했는데, 이 같은 방식으로 보안성을 확보한 제품은 이 장비가 처음이다. 박 연구소장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해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것만 아니라 정류기 자체를 제어·모니터링한다"며 "이를 통해 지하 배관 각 지점에서 수집한 특정 패턴을 AI 기술로 분석해 지하 배관의 건전성을 정밀히 판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플랜트관리와 스마트오션은 내년부터 수출에 나서 3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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