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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1주차 IR52 장영실상] 하스 / `인공치아용 나노 리튬실리케이트 결정화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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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8-19 |
| 내용 |
![]() △왼쪽부터 하스 하성호 부장, 남기문 과장, 임형봉 연구소장. 의료용 치과용품 제조기업 `하스`가 개발한 `인공치아용 나노 리튬실리케이트 결정화 유리`(제품명 엠버 밀)가 2020년 31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엠버 밀`은 충치, 치아 파절(치아 손상)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치아 세라믹 재료다. 손상된 치아를 본뜬 뒤 가공을 거쳐 인공치아로 만들어 쓰는데, 모든 치아에 대해 쓸 수 있는 재료인 데다 실제 치아처럼 자연스러운 투광성, 높은 강도가 강점이다. 이 같은 인공치아용 세라믹을 만드는 소재인 결정화 유리 생산은 유럽·미국 기업들이 그동안 독점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하스는 2013년 인공치아를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재료인 고강도 결정화 유리를 양산화하는 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성공했다. 임형봉 하스 연구개발팀 연구소장은 "첫 양산에 자신감을 얻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2016년에는 강도가 한층 더 개선된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2018년에 가공성과 시각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심미성을 끌어올린 `엠버 밀`이란 인공치아 소재까지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엠버 밀은 하스가 독자 개발한 결과물이 집약된 제품이다. 사람 치아와 가장 가까운 투광성을 띨 수 있었던 것은 나노 사이즈 결정상(원자와 분자, 이온 등이 규칙적으로 배열돼 결정체를 이룬 모양)을 사용한 덕분이다. 나노 사이즈 결정상은 타사 제품에 비해 단단하면서도 가공성이 좋아 상대적으로 더 정교한 인공 치아 제작이 가능하다. 첫 판매는 2018년 8월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