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글읽기
제목 [제13주차 IR52 장영실상] 디알텍 / 65um 울트라화질 유방암 검사용 디텍터
등록일 2020-04-21
내용

△왼쪽부터 한승주 책임, 최진현 수석, 신철우 부사장.
영상 의료기기 제조기업 디알텍이 개발한 `직접 방식의 65um 울트라화질(UD) 유방암 검사용 디텍터(RSM2430UD)`가 13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일종의 디지털 필름 역할을 하는 이 디렉터는 엑스레이 촬영 후 현상 과정 없이 촬영한 이미지를 곧바로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다. 유방암 진단을 위한 유방 전용 엑스레이 촬영에 특화돼 쓰이는데, 인체를 투과한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방식으로 선명하게 영상화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RSM 2430UD 제품은 디알텍이 지난 18년간 직접 방식 디텍터 분야에서 축적한 `셀레늄(Selenium)` 증착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간접 방식보다 `선예도(Sharpness)`가 훨씬 높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유방암은 사망률이 14%에 달하지만 디렉터를 이용해 유방암을 유발하는 악성 미세 석회를 조기에 찾아낼 경우 생존율이 최대 98%까지 올라간다.

RSM 2430UD 제품 출시 전까지는 70㎛(마이크로미터·㎛는 0.001㎜) 크기 화소(픽셀) 제품이 가장 앞선 기술로 여겨졌지만 디알텍은 65㎛ 픽셀을 적용해 기존보다 해상도를 21%가량 더 높였다. 여기에 3차원(3D) 입체영상(TOMO) 기능을 적용해 미세 석회를 훨씬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사선 조사량도 줄여 안전성을 높였다. 신철우 디알텍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셀레늄 기술 등을 적용해 맘모 디텍터(유방암 검사기) 업계 1위인 미국 홀로직 제품을 뛰어넘는 성능을 확보한 사례"라며 "종양의 양성 혹은 악성 등 미세한 병변 차이까지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여성 건강을 지켜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