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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4주차 IR52 장영실상] 현대다이모스, 무진 / 친환경 폴리우레탄 상온 부착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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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8-23 |
| 내용 |
![]() △왼쪽부터 현대다이모스 송준호 책임, 최혜린 연구원, 무진 우승건 이사, 강혜란 대리 현대다이모스와 무진이 개발한 `친환경 무용제형 폴리우레탄 박막을 이용한 상온 부착 기술`이 2018년도 3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무용제형 폴리우레탄 박막 상온 부착 기술은 상온에서 접착제를 이용해 패딩 소재와 가죽을 부착하는 기술로 냄새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적게 나오는 게 장점이다. 시트는 자동차에서 승객이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분이다. 승객이 안락감을 느끼려면 가죽시트 아래 푹신푹신한 패딩 소재를 붙여야 한다. 기존에는 패딩 소재와 가죽을 붙일 때 불꽃을 이용해 소재를 태우는 공정을 사용했다. 패딩 소재가 불에 타면 끈적끈적한 `점도`가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해 가죽에 소재를 붙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VOCs와 같은 유해물질이 나올 뿐 아니라 뜨거운 열 탓에 가죽에 주름이나 들뜸 현상이 발생해 미관상 문제가 발생했다. 이 같은 문제점 해결에 나선 현대다이모스와 무진 연구진은 상온에서 가죽과 패딩 소재를 붙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송준호 현대다이모스 시트시험팀 책임연구원은 "상온 부착 기술은 가죽과 패딩 소재를 붙일 때 열을 이용하는 기존 공법에서 벗어나 상온에서 부착할 수 있다"며 "상온에서 작업이 가능한 만큼 가죽 손상도 없고, 추가 공정도 필요하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공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존 패딩 소재는 압력, 습도, 시간에 따라 단단해지면서 가죽과 달라붙는 경화시간이 2~3일 정도 필요했지만 상온 부착 기술은 경화시간을 6시간으로 단축시켰다. 이처럼 경화시간이 단축되면서 냄새가 줄고 VOCs 발생량도 감소했다. 연구진은 2017년 후반기부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싼타페, 기아자동차 K9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