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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23주차 IR52 장영실상] 옴니엘피에스 / 쌍극자 피뢰침 낙뢰경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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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6-05 |
| 내용 |
![]() △왼쪽부터 이강수 상무·윤지효 부장·이창욱 차장. 낙뢰 피뢰침 제조기업 옴니엘피에스가 개발한 `쌍극자 피뢰침을 이용한 낙뢰경보시스템`이 2018년 23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쌍극자 피뢰침을 이용한 낙뢰경보시스템은 뇌운(천둥·번개를 동반한 비)으로 낙뢰가 발생하기 전에 낙뢰 위험성을 예측해 주의하도록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또 낙뢰경보시스템을 설치한 주변에는 낙뢰가 떨어지지 않아 지상 주요 건축물과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낙뢰 발생 원인이 되는 뇌운은 전기로 가득 충전돼 있다. 낙뢰 상층부는 양전하를 띤 얼음결정이 있고 하부는 음전하를 띤 물방울로 이뤄져 있다. 뇌운이 갖고 있는 전하(물체가 갖고 있는 정전기 양)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이 과정에서 전자장(전기장과 자기장)이 대기 중으로 전파된다. 이것이 지표면 어느 지점에 흘러드는 현상을 낙뢰라고 한다. 기존 낙뢰경보시스템은 주로 대지의 전계(특정 공간의 전기적 양)를 측정한다. 뾰족하게 하늘로 솟은 프랭클린 피뢰침에 낙뢰가 떨어지면 경보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프랭클린 피뢰침은 낙뢰를 유도하는 기능을 하는 만큼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옴니엘피에스 연구진이 개발한 쌍극자 피뢰침 낙뢰경보시스템은 뇌운이 접근했을 때 뇌운의 전기적 에너지를 사전에 측정해 위험 경보를 울릴 수 있다. 이강수 옴니엘피에스 상무이사는 "우리가 개발한 낙뢰경보시스템을 설치한 곳 주변은 중성을 띠게 된다"며 "낙뢰는 전기적 성질에 따라 땅으로 떨어지는 만큼 중성인 곳으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별도 전원이 필요 없고 뇌운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데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각 경보에 대한 월별 통계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낙뢰 경보 확인이 가능하다. 옴니엘피에스가 개발한 낙뢰경보시스템은 2016년 5월 롯데월드타워 최상부에 설치됐다. 이 상무는 "국제적으로 검증된 낙뢰 위치 분석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핀란드 바이살라와 함께 낙뢰경보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