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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47주차 IR52 장영실상] (주)새한산업 / 엔진 알루미늄 히트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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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1-21 |
| 내용 |
![]() △왼쪽부터 윤성훈 대리, 박성진 이사, 김동화 전무이사, 심우정 대리 연비 규제 강화로 차량 부품이 철강제품에서 상대적으로 무게가 덜 나가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철금속제품으로 급속히 대체되고 있다. 자동차가 주행할 때 엔진에서 발생하는 고온과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핵심 부품인 히트실드 역시 스테인리스강 혹은 철강 소재에서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바뀌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 히트실드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고온이 자동차 전장·실내 부품을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한편 엔진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기존 알루미늄 히트실드는 일본 기업이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국내 여러 기업이 국산화를 시도했지만 기하학적인 형상의 알루미늄 히트실드를 제작하기 쉽지 않았다. 올해 47주차 iR52 장영실상은 이처럼 국산화가 쉽지 않았던 알루미늄 히트실드를 특허 침해 없이 독자기술로 제작에 성공한 새한산업에 돌아갔다. 김동화 새한산업 전무이사는 "가장 먼저 다양한 알루미늄 히트실드 복합판재 패턴을 개발해 원천특허 회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자체 제작한 히트실드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생산성, 기계적·환경적 특성, 내구성 등 실험을 거쳤고 결국 대체 가능한 히트실드 복합판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천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었다. 일본 기업의 알루미늄 복합패턴 특허와 주요 기술 비공개로 쉽지 않았지만 새한산업은 특허 동향조사를 통해 회피 방안을 수립하고 성능을 검증했다. 3단계에 걸친 제조장치 구축과 시제품 제작을 추진한 결과, 알루미늄 복합판재 고유모델 제조설비를 갖추게 됐다. 국산화에 성공한 새한산업의 알루미늄 히트실드는 기존 제품 대비 방열 성능을 32%, 흡차음 성능을 17% 개선했다. 박리강도는 150% 증가했고 인장강도도 75% 향상됐다. 제조 공정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도 높였고 이는 제조 원가 절감으로 연결됐다. 2014년 개발이 완료된 알루미늄 히트실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협업해 내구성 평가 등을 거쳤고 지난해 8월부터 시제품을 판매했다. 그리고 지난 4월부터 양산하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자동차 엔진용 알루미늄 히트실드는 자동차 엔진 사양에 맞춰 전량 국내에서 제작돼 국내외 수출 차종에 적용된다. 새한산업의 알루미늄 히트실드는 NU-엔진에 들어가는데 2020년까지 매출 약 17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또 신U엔진에도 새한산업의 알루미늄 히트실드가 적용되는데 2021년까지 매출액이 40억원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