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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3주차 IR52 장영실상] 르노삼성자동차(주), (주)투비원솔루션즈, (주)지텔글로벌 / 차량 AVN시스템
등록일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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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정철 지텔글로벌 이사, 정찬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위원, 이주행 르노삼성자동차 과장, 서형진 투비원솔루션즈 책임연구원.

최근 신형 차량에는 내비게이션이나 후방카메라 기능을 하는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통합 모듈) 장치가 마련돼 있다. 그런데 기존 AVN과는 달리 일반 태블릿PC를 끼워 다양한 비디오·오디오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가 국내 차량을 통해 처음 선보여 주목된다. 올해 제23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은 '태블릿PC 활용 AVN 시스템'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투비원솔루션즈, 지텔글로벌이 2년간 공동 연구한 끝에 만들어냈다. 이 장치는 일반 태블릿PC를 끼우면 곧바로 AVN 기능을 수행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QM3에 적용된 이 시스템은 조만간 다른 차종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일단 이 시스템은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 모델에 한정해서만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태블릿PC를 끼우면 어댑터와 태블릿PC의 USB 코드가 결합돼 'T2C(Table to Car)'라고 불리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자동으로 구동된다.

정찬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위원은 "일반 태블릿PC를 차량에서 사용할 경우 여러 앱을 구동하면 차량 안전운전에 방해를 줄 수 있지만, 이 AVN 시스템에 갤럭시 탭을 끼우면 오직 T2C라는 앱만 작동할 수 있게 된다"며 "갤럭시 탭 액티브 모델이 단종되면 다른 태블릿PC 모델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후속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2C 앱에는 그야말로 다양한 기능이 존재한다. 내비게이션은 기본이고 자신의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핸즈프리 전화 기능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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