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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8주차 IR52 장영실상] 신성컨트롤 / 차량방호시설
등록일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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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백승찬 과장, 김형기 이사, 서승돈 연구위원.

가드레일, 방음판, 가설펜스 등 제작 전문업체인 신성컨트롤이 개발한 '차량방호시설'이 38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차량방호시설은 운전자의 과실, 돌발 상황 등에 의해 주행 차로를 벗어난 차량과 설치된 도로 구조물의 직접적인 충돌을 막아준다. 동시에 교통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치명상을 입는 것을 막아줘 안전을 보호해주는 보호시설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방호울타리 끝부분, 연결로 출구 분기점, 터널과 지하차도 입구, 옹벽과 곡선부 내리막 경사 구간에 설치한다.

신성컨트롤은 기존 경쟁사 대비 원가와 제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제품을 설치하고 해체할 시 사용편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신개념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신성컨트롤은 '식료품 원터치 캔'과 '미용실 펌'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새로운 차량방호시설을 개발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에너지 흡수 파이프(EAP) 완충 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의 충격을 받으면 6등분으로 파열되고 자동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충격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신성컨트롤이 개발한 '차량방호시설'에 적용된 EAP는 차량 충돌 위치에 맞게 길이 방향으로 평행하게 1개가 설치돼 있다. EAP 앞부분에는 EAP를 압축해주는 홀더, 뒷부분에는 EAP를 자동으로 6등분으로 쪼개고 이를 말려 들어가게 만들어주는 부스터가 설치돼 있다.

차량방호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은 완충 능력인데 신성컨트롤이 개발한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m당 완충 능력이 향상된 제품으로 어떤 충돌 조건에서도 설계자가 의도하는 대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성컨트롤은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무대로 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8년엔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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