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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0차 IR52 장영실상] 포스코 / 층간소음 저감용 바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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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8-18 |
| 내용 |
![]() △왼쪽부터 이필구 전문연구원, 윤태양 포스코건설 R&D센터장, 유영동 전문연구원 포스코가 개발한 '고망간(Mn)강 Z클립을 사용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용 바닥판'이 30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과 관련한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이웃 간 분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은 물론 살인 사건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 정부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바닥 두께 기준 및 바닥 충격음 기준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망간 방진강(防振鋼)을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했다. 층간소음 차단을 위한 바닥재 시장은 대부분 비철강 소재인 스티로폼 단열재와 고무 재질 완충재를 사용하고 있다. 포스코가 개발한 '고망간강 Z클립을 사용한 공동주택 층간 소음 저감용 바닥판'은 방진성을 지닌 철강재로 만들었다. 포스코 고망간강 바닥판은 방진 성능이 일반강보다 4배 높은 고망간강 Z클립을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과 결합해 제작했다. 철강에 망간을 17% 정도 첨가하면 진동을 잘 흡수하는 침상 구조(바늘처럼 세밀한 조직)가 만들어진다. 이 바닥판은 바닥에 가해지는 진동에너지를 알파벳 Z 모양의 고망간강 Z클립이 흡수해주면서 층간소음을 잡는 원리다. 층간소음 저감 성능 측면에서는 기존 비철강재 바닥판보다 중량 충격음 10㏈ 이상, 경량 충격음 20㏈ 이상을 줄였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아이들이 뛰어놀더라도 아래층에서 실제로 느끼는 층간소음은 37~40㏈로 도서관 수준에 불과하다. 시공에서도 기존 비철강재 바닥판과 달리 설치 후 추가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양생 기간을 줄여 최대 5일 이상 공기를 단축할 수도 있다. 슬래브 상부 바닥판 두께도 기존 대비 15㎜ 이상 줄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