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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5주 IR52 장영실상] 네오랩 컨버전스 / `네오스마트펜 N2`
등록일 2016-04-15
내용



김관식 상무, 신경수 수석연구원, 박봉기 수석연구원, 장동완 과장, 이석주 CTO, 하성훈 책임연구원


음성펜 제작 전문업체인 네오랩 컨버전스가 개발한 네오스마트펜 N2'가 1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인간은 기록하는 동물이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도 변함없는 사실이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펜인 네오스마트펜 N2를 개발하게 됐다.

네오스마트펜은 종이 노트에 필기를 하면 그 내용을 곧바로 디지털화해 주는 전자펜이다. 펜촉 부분에는 카메라와 센서가 달려 있다. 사용자가 펜으로 종이 위에 필기하면 실시간으로 펜과 연동된 디지털 기기에 설치한 '네오 노트 앱'에도 기록이 남는다. 한번에 종이와 디지털 기기 양쪽에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사용자는 네오 노트 앱을 통해 펜으로 필기한 내용을 디지털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와 동시에 녹음도 가능해 음성파일로도 저장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필기한 내용과 대조해 녹음된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앱에 저장된 내용을 구글드라이브, 에버노트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사용 편리함을 더했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우리가 쓰는 필기구에는 전원버튼이 없다는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스마트펜에 접목시키기 위해 스마트펜으로 필기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오는 기능도 구현했다. 스마트펜 분야에서는 처음 적용되는 기술이다.




네오스마트펜 에는 엔코드라는 미세한 패턴이 종이에 인쇄됐을 때 눈에 거의 보이지 않도록 배치하는 기술, 패턴을 인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미세한 패턴을 펜의 광학계를 이용해 고속으로 읽고 정보를 처리하는 영상 처리 알고리즘 기술 등이 담겼다. 영상처리 기술의 경우 현재 1초당 120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초당 60~70프레임 정도면 자연스럽게 필기하거나 움직이는 대로 처리가 가능하다. 초당 120프레임은 매우 정교한 수준으로 일러스트, 웹툰 등 스케치 작업이나 캘리그래피에 활용해도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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