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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주 IR52 장영실상] LG화학 / OLED용 수분차단성 실링 소재
등록일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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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경열대리, 조윤경과장, 양세우연구위원


LG화학이 개발한 플라스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수분차단성 실링 소재'가 3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최근 커브드(곡면형)와 웨어러블이 정보기술(IT) 제품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 디스플레이가 OLED다. OLED는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구조로, 투명하고 유연하며 얇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완만한 곡면 형태인 '커브드' 단계에서 시작해 구부리고(벤더블), 돌돌 말고(롤러블), 접고(폴더블), 자유자재로 잡아 늘리는(스트레처블) 단계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LG화학은 2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수분을 차단하면서도 가혹한 외부 환경에 견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LG화학이 개발한 것은 무기막이 증착돼 있는 차단성 필름을 부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OLED 소자를 보호하는 유무기 증착막 위에 수분 차단 성능을 가진 점착제와 필름을 통해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기술이다.


수분 차단성이 뛰어나면서도 점착 필름 형태로 재단·가공하기 용이하고 상온 부착 공정이 가능하다.

세계 시장조사기관 IDTechEX에 따르면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지난해 20억달러에서 2020년 16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과 맞물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120억원, 2017년에는 매출 42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양세우 LG화학 기술연구원 중앙연구소 연구위원은 "수상 제품은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대면적 면광원, 플렉시블 차세대 조명 등 신규 봉지 소재로 확장이 가능한 소재기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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