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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9주차 IR52 장영실상] 개발주역, 국내 일등이 세계 일등
등록일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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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휴대폰 대부분에 카메라가 장착되고 있고 성능 또한 놀 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영상 처리와 인식 분야 연구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의미하죠." 김인중 인지소프트 인식공학연구소 모바일 리더 개발팀장은 유대근 주임연구원, 강 경원 선임연구원 등 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모바일용 인식기 개발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PC용 문자 인식기들이 수십 MB에서 수 백 MB에 이르는 대용량으로 만들어지는 것에 비해 휴대폰용 인식기는 1MB 내외의 작은 크기를 차지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 한글은 문자 수가 많고 문자간 유사도도 높아 세계적으로도 인식하기 매우 어려운 문자로 알려져 있 었다.

김 팀장은 "모바일 리더는 많은 기회와 장애물이 공존하는 신대륙에 첫 발을 내디 딘 제품"이라며 "우리나라 휴대폰 제조사들이 카메라폰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어서 해당 시장이 외국보다 더 빨리 열렸다는 행운도 따랐다"고 덧붙였다.

[조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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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4 17: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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