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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6주 IR52 장영실상] 현대자동차 / 전륜 중소형 7속 건식 DCT
등록일 2015-12-08
내용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감정헌 책임연구원, 소윤성 책임연구원, 허환 책임연구원.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륜 중소형 7속 건식 DCT'가 46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자동차는 크게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로 나눌 수 있다. 수동변속기는 연비가 우수하지만 조작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자동변속기는 조작이 편리하지만 수동변속기에 비해 연비가 떨어진다.


DCT는 더블클러치 트랜스미션(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약자로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자동화 변속기다. 변속 과정에서 홀수단·짝수단을 각각 담당하는 2개의 클러치를 통해 번갈아 동력을 전달한다.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운전 특성을 구현할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비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현대차는 연비와 운전의 편의성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이 제품은 건식 클러치 및 전기 모터식 액추에이터를 적용해 DCT 장점인 연비 효과를 극대화했다.
저소음 기어 개발을 통해 자동차 부품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인 NVH를 10% 이상 줄일 수 있었다.


현대차는 2014년 10월 쏘나타 생산을 시작으로 벨로스터, 엑센트, i30 등에 이 제품을 탑재했다. 향후 아반떼 등 지속적으로 적용 차종을 늘려 연간 100만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 수동변속기설계팀 감정헌 책임연구원은 "차량 연비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고효율·저연비 변속기인 DCT의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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