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44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37길 37(양재동 20-17) 산기협회관 L층 시상운영팀
TEL: 02-3460-9119
Copyright (c) Korea Industrial Technology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HOME
| 제목 | [제 19주 IR52 장영실상] LS엠트론 / 리튬이온전지용 전해동박 |
|---|---|
| 등록일 | 2015-05-14 |
| 내용 |
왼쪽부터 김수열 선임연구원, 전상현 부장, 김영태 상무, 이현우 부장.
전자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이 개발한 리튬이온전지용 6㎛ 전해동박'이 2015년 19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 등 IT 기기는 리튬이온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한다. 리튬이온전지는 음극, 양극,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된다. 음극을 만들 때는 집전체인 전해동박에 탄소를 코팅해 만든다. 전해동박은 동으로 만든 포일을 말하는데, 두께가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얇다. 리튬이온전지용 전해동박은 얇을수록 좋다. 전지 용량은 늘어나면서 무게와 부피는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해동박 두께를 기존 8㎛에서 6㎛로 줄이면 리튬이온전지 용량이 3~5% 정도 높아진다. 그러나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8㎛ 두께 전해동박 제조 기술로 6㎛ 전해동박을 만들면 제품에 주름이 생기거나 찢어지는 문제가 생겼다. 6㎛ 전해동박은 8㎛ 동박이 개발되고 나서 10여 년이 지난 후에야 나왔다. LS엠트론은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로 6㎛ 두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극박(極薄) 핸들링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전해동박이 찢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박이 도금되는 과정 중 끝 부분을 정밀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특수 롤을 생산하고 적절하게 배치해 주름 없이 동박을 제조할 수 있었다. LS엠트론이 2013년 3월 출시한 6㎛ 동박은 삼성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전지업체들에도 공급하고 있다. 전상현 LS엠트론 부장은 "주로 10㎛ 동박을 사용하는 전기자동차용 전지에도 용량 증대를 목적으로 극박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5㎛, 내년 4㎛ 두께 동박을 개발해 양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