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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7주 IR52 장영실상] 현대다이모스 / 후륜 4WD 차량용 전자식 반자동 트랜스퍼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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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2-17 |
| 내용 |
왼쪽부터 이해춘 이사, 김영수·우문식·정희천·권형태 연구원, 조성호 전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현대다이모스가 개발한 ‘후륜 4WD 차량용 전자식 반자동 트랜스퍼케이스’가 2015년 제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전자식 반자동 트랜스퍼케이스는 2륜으로 달리는 차량을 버튼 하나로 4륜으로 바꾸는 기술을 말한다. 일반도로에서는 2륜 구동 모드로, 눈길이나 빙판길 등에서는 4륜 구동 모드로 전환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동안은 전량 해외 업체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반자동 트랜스퍼케이스는 엔진에서 발생한 힘이 평소 4개 바퀴로 전달되는 것을 운전자가 원하는 때에 2개 바퀴로만 전달시킬 수 있다. 이때 4개 휠로 전달되는 힘을 일시적으로 막아 2개로만 전달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현대다이모스는 독자 개발한 전자식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그네틱 코일’을 이용한 기존 시스템과 달리 현대다이모스 연구진은 전기모터를 활용해 2개 바퀴로 전달되는 힘을 손쉽게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전자석을 이용해 힘을 막는 것이 아니라 전기모터가 직접 부품을 차단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간편하다. 연구진은 부품 수를 줄여 경량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구동 전환에 걸리는 시간을 0.5초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경쟁사 대비 6배 이상 향상된 수준이다. 현대다이모스는 후륜 4WD 차량용 전자식 반자동 트랜스퍼케이스를 개발해 2013년 러시아 완성차 업체인 UAZ사의 SUV 패트리오트와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 양산에 적용했다. 지난해 192억원의 신규 매출을 올렸으며 향후 중국 완성차 업체와 기아자동차 군용 양산 차량에 적용해 2018년 매출 485억원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수 현대다이모스 변속기설계팀 수석연구원은 “2012년 158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310억원의 추가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수출 확대로 파급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