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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주 IR52 장영실상] 현대자동차,노루비케미칼 / 내스크래치성이 우수한 가죽 촉감 도장 적용 자동차 내장부품
등록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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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대차 장선호·전호탁 연구원, 정기연 팀장, 노루비케미칼 안재범 소장, 이용철 차장.


현대자동차와 노루비케미칼이 공동 개발한 ‘내스크래치성이 우수한 가죽 촉감 도장 적용 자동차 내장부품’이 2015년 제2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차량 내부 대시보드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그간 중소형 차량들은 원가 부담으로 가죽으로 감싸는 대신 도장을 통해 플라스틱 표면 처리를 했다. 그러다 보니 표면이 딱딱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이에 현대차와 노루페인트 관계사인 노루비케미칼은 가죽 처리와 유사한 품질을 낼 수 있는 저비용 도장 방식 개발에 나섰다. 3년4개월간 이어진 공동 개발을 통해 두 회사는 독자 기술로 폴리우레탄 수지 내장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새로운 도장을 적용한 부품은 동일한 힘으로 눌렀을 때 들어가는 깊이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쿠션감을 확인한 결과 선진국 유사 경쟁 제품보다 2배 이상 우수한 쿠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크래치에 견디는 성능도 기존 도료 대비 1등급 개선됐다.


여기에 차량 공기질 개선 효과도 얻었다.

 

친환경 수성 도료를 적용해 국내 자동차 실내 공기질 관리 기준의 7.1% 수준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양을 대폭 줄였다. 미국 독일 중국 등 해외 특허 6건, 국내 특허 7건으로 총 13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정기연 현대차 팀장은 “향후 5년간 자동차 내장부품 매출 4조14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며 “자동차 내장부품 고급화와 상품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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