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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9주 IR52 장영실상] 삼성전자 / HDR 및 위상차 AF 지원 16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등록일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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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재진·임준혁·오태석·이제석 수석연구원

삼성전자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고화질 카메라센서가 2014년 제49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적은 전력에다 고속으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센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 카메라 기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급성장하는 카메라 센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600만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 CMOS는 반도체의 한 종류로 휴대용 계산기, 전자시계, 소형 컴퓨터 등에 사용되며 소비전력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센서는 HDR(High Dynamic Range)와 위상차 AF(Auto Focus)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 HDR는 다양한 밝기를 지닌 피사체들을 촬영할 때 사진을 여러 장 찍어서 자동 보정을 해 주는 기능이다. AF는 사진을 찍을 때 빠른 속도로 초점을 맞춰준다. 이런 기술력은 현재 삼성전자가 독보적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은 물론 중국 여러 휴대폰 제조사가 HDR와 AF 기술에 관심을 갖고 센서 개발에 나섰지만 아직 삼성전자보다 1년 반 이상 기술이 뒤처져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고급화로 1300만화소 이상 센서 시장이 주로 성장하고 있으며 1600만화소 센서는 플래그십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2000만·2400만화소 센서에도 1600만화소 센서에 적용한 기술을 활용해 연간 100억달러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석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은 “미·중 경쟁사보다 제품을 먼저 출시하기 위해 일정 단축에 매진했다”며 “첫 샘플이 정상동작할 때 환희가 아직도 기억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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