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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44주 IR52 장영실상] 대우조선해양 / ARC7급 쇄빙 LNG 운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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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11-04 |
| 내용 |
왼쪽부터 이성주 부장, 심인환 차장, 권오익 상무, 우제혁 이사, 심현섭 대리. 선박·해양플랜트 건조 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ARC7급 쇄빙 LNG운반선’이 2014년 제4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쇄빙선은 얼음을 부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선박으로 주로 북극해 운행 때 사용된다. 북극권역 자원개발 경쟁과 함께 북극항로 통과가 파나마 운하나 수에즈 운하로 지나가는 것보다 각각 5000㎞, 7000㎞ 이상 단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ARC7급 쇄빙 LNG운반선은 LNG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으로는 세계 최초로 쇄빙선 기능을 갖췄다. 이전에 LNG선이 북극해를 지나가려면 쇄빙선 뒤를 따라갈 수밖에 없어 추가 비용이 들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했다. ARC7급 쇄빙 LNG운반선은 건조된 쇄빙 선박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2010년 이후 쇄빙선 개발 기술에 꾸준한 투자를 해온 대우조선해양은 쇄빙 얼음 두께를 늘리고 전·후방 운전 속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쇄빙선은 일반적으로 얼음을 잘게 부수는 능력을 기준으로 ‘ARC1단계’부터 ‘ARC9단계’까지 나뉘는데 숫자가 클수록 두꺼운 얼음을 깰 수 있다.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쇄빙선은 ‘ARC7단계’급 선박으로 2.5m 두께 얼음을 잘게 부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얇은 얼음에서는 선수 방향으로 운항하고 두꺼운 얼음에서는 선미가 선수가 되어 운항하며 1.5m 얼음층에서는 선수 2노트(시속 3.7㎞), 선미 5노트(시속 9.3㎞)로 운항이 가능하다.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기본설계1팀 상무는 “북극해 개발에 대비해 꾸준한 연구와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