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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28주 IR52 장영실상] LG화학 / Stepped Polymer Batt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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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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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영호·안창범 부장, 김기웅 연구위원, 김동명 상무. LG화학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전지인 `스텝드 폴리머 배터리(Stepped Polymer Battery)`가 2014년 제28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용 전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보고 게임을 즐기는 한편 휴대성이 강조되면서 슬림화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고용량(고전기에너지) 전지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고용량 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전지를 구성하는 양극재ㆍ음극재ㆍ분리막 등에서 높은 전기에너지를 얻기 위한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왔으나 혁신적인 용량 증가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LG화학의 `스텝드 폴리머 배터리`는 계단 형상을 한 스마트폰용 전지다. 스마트폰에서 전지가 위치하는 부분과 덮개 사이에 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2단 계단식 구조로 개발된 것이다. LG화학은 현재 3단 계단 형태의 전지를 개발 중이다. 김동명 LG화학 상무는 "고객과 미팅에서 스마트폰 제품 내부에는 정해진 부품의 형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없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 공간을 전지 용량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면 신규 물질 개발 없이도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제품은 단순한 아이디어 상품이 아니다.단순히 얇은 전지를 두 개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내부 구조를 구성하는 LG화학의 특허기술(Stack and Fold)을 통해 세계 최초로 비정형 배터리를 개발한 것이다. 김 상무는 "배터리 신소재의 개발 없이 이 제품은 8~26%까지의 용량 증가를 가져와 고용량 스마트폰용 전지에 대한 요구에 부합했다"고 덧붙였다. LG화학은 이 제품으로 지난해 매출 570억원을 올렸고 올해는 998억원을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