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용도 및 기능

• ◆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초저온 철근
  
  초저온 철근은 국내 최초 개발로 국산화를 이룬 제품으로써, LNG 저장 탱크 외벽의 건축 구조용 안전 강재입니다.
  국내 철근 제품군 최초로, Ni/Mn 복합 첨가 기술을 적용하여 상온뿐만 아니라 초저온(-170℃)의 품질을 동시 확보함으로써 액화온도 -162℃의 LNG 누출 발생 시에도 건축물의 급작스런 붕괴를 방지하여 사회 안전 확보를 증대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해당 제품 개발로 인해 과거 LNG 탱크 건설시 적용 되었던 보냉재(PUF*) 적용 기법 탈피로 건설 공기 단축 및 건설비용 절감 기능을 합니다.
  
  * PUF(Polyurethane foam): 폴리우레탄 발포체, 초저온(영하 80도 ~ 영하 180도)에서 단열성과 난연성 보유.

차별적 특징

• ◆ 기술 초격차
  
  일반적으로 철근은, 주거시설, 교량, 빌딩 등의 건축 구조용 강재로써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철근은 대표적으로 인장강도, 항복강도, 연신율의 품질이 중요시 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지진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내진철근을 개발하였고, 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품질로써 항복비가 중요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품질은 ‘상온’에서의 품질 지표입니다. 이에 반하여 본 제품은 상온에서 초저온 영역까지 제품의 적용 영역을 확대한 ‘기술 초격차’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저온 영역의 성능에서는 특히, 저온 인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이에 초저온 철근은 일반 철근과 다르게 고청정 조업을 적용하여 철근 제품 내부의 불순물이나 기공을 제거하여 더 밀도가 높으면서 균질한 제품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그 결과, 일반 철근 대비 저온 연신 특성이 약 4배 가량 우수한 품질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부서

• 연구개발본부 전기로기술개발실(032760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