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과 지역난방 시스템에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제공LG전자가 개발한 탄소중립형 산업·집단에너지용 고온·대용량 히트펌프가 2026년 IR52 장영실상 10주차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고온(90도 이상) 환경에서 4,000RT 급의 대용량의 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축구장 20개 면적을 난방 가능한 용량입니다.). 무급유 마그네틱 다단 압축 기술을 적용해 온수를 공급하며, 산업 공정, 데이터센터, 지역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냉·난방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별적 특징
차별화된 기술과 성능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LG전자의 히트펌프는 HFO 친환경 냉매계열 중 GWP 1 이하인 R1234ze(E)를 적용해 국내외 친환경 정책에 대응 가능하다. 4,000RT 급 세계 최대 난방 용량을 자랑하며, 91도 고온 출수 온도까지 안정적으로 운전 가능하도록 고온 조건 제어 정밀도를 개선했다. 다단 압축/사이클을 적용해 덴마크 남부 지역 난방 조건에서 최대 난방효율 COP 4.65를 달성했고, 냉·난방 동시 사용 시 Combined COP 8.31까지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회전체 축방향 제어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차등 구조 갭 센서를 도입했다. 이 기술은 단방향 센싱 결과보다 훨씬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게 해주며, 압축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