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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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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 장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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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실상 소개 >
과학자 장영실
- 측우기는 안지름이 주척(周尺)으로 7인치(14.7cm), 높이 약 1.5척의 원통으로 규격을 통일, 전국의 고을에 보내 강우량 측정에 활용했다. 측우기의 윗부분, 즉 빗물을 받는 일구의 면적은 바람 등의 역학적 영향 외에 빗방울이 무질서하게 떨어질 때 강우량의 측정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조선 세종 때의 측우기가 과학사상 뜻깊은 것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쓰였다는 사실이다.
- 유럽에서는 1639년 로마에서 이탈리아의 B.가스텔리가 처음으로 측우기로 강우량을 관측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1442년 5월부터 측우기로 우량을 측정하였으며, 이것은 이탈리아보다도 약 200년이 빠르다.
- 천체의 운행과 위치 그리고 적도 좌표를 관찰하는데 쓰이던 천체 관측기구로서 혼의 또는 선기옥형이라고 부른다.
- 지평권·적도권·자오권으로 이루어진 육합의와 그 속에 사유의가 설치된 기구로서, 천체의 적경과 극거리를 측정할 수 있었다. 1432년 세종대왕의 명에 의하여 정인지, 정초 등이 고전에 의거하여 제작에 착수하였고 1433년 장영실, 이천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 앙부일구는 시각과 계절을 읽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수록된 몸체와 이를 받치고 있는 4개의 다리, 열십자 모양의 수평기로 구성돼 있다.
- 앙부일구에서 시각을 해독하는 방법은 햇빛으로 인해 생기는 바늘의 그림자가 닿는 곳을 읽는 것이다. 글 모르는 백성을 위하여 12 동물로 시각을 그려 놓은 앙부일구를 제작 설치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시계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 자격루는 물시계이면서 정교한 기계장치를 결합 동물인형과 북ㆍ종 등 시각적ㆍ청각적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 시보장치이다.
- 자격루의 작동원리는 물시계에서 생기는 부력을 이용, 구동장치를 작동시켜 인형을 움직여 시간을 알리는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저절로 움직여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를 부착ㆍ제작하였다. 이 자격루는 1536년 개량되었으나 지금은 복잡한 자동시보장치가 없어지고 3개의 파수호와 2개의 수수통만 남아 덕수궁에 보존되어 있다.
- 1441년(세종23년)에서1442년에 걸쳐 제작, 서울 청계천과 한강에 설치한 하천 수위 측정계이다.
- 세계 최초로 하천의 수심을 재는 양수위계(量水位計)로 전해진다. 세종대의 처음 수표는 나무 기둥에 자, 치, 푼의 길이를 표시하고 돌기둥 사이에 묶어 하천에 세운 반목재였으나 그 후 석재로 개량하였다.
- 수표는 강우량에 따른 하천의 수심을 측정, 농업국으로서 가뭄과 물난리로 인한 농업생산의 부진과 국고수입의 격감에서 오는 경제적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됐다.